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1일차(1-1) (feat.교토, 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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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오사카 (feat.고베,교토)  1일차 여행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1일차 여행입니다! 먼저 인천공항 8시 진에어를 타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여행일정은 정말...기가막히게 하드합니다. 엄청 힘들어요! ㅋㅋ 그러니 체력이 자신 있으신 분들에게만 추천을 드립니다!)

 

 

1일차 여행일정이에요~!

 

 

10시부터 시작해서 숙소 도착하니 밤 10시...힘든 일정이었습니다 ㅋㅋ

 

1일차 여행이 길어서 반반 나눠서 포스팅을 할게요!

 

일단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하면 먼저 구입하셔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간사이공항 -> 난바를 이용하기 위한 교통편이죠. 교통편에는 보통 3가지를 많이 이용하세요.

 

리무진 버스

JR 난바 전철

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저는 라피트 특급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라피트 특급열차는 급행열차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난바까지 역이 몇정거장 없고 속도도 빠른 열차지요!

라피트 고속열차를 타면 난바역까지 약 35분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비싸여....ㅠ.ㅠ 1400엔정도 됬던거 같아요~ 시간을 돈으로 샀지요 저희는ㅋㅋ 

 

난바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훗쿄쿠세이(북극성)라는 오믈렛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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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쿄쿠세이(북극성)>

하...잠깐 이동하는데 너무 덥더군요...ㅠ.ㅠ 내부는 시원해서 참 좋았습니다. 일본식 집답게 집 안에 정원이 너무 이뻤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다보니 메뉴판이 한글로 되어있더군요 ㅋㅋ 그래서 신기했습니다. 주문한지 10분정도 지나니 따란~

정말 초심플한 오므라이스가 나왓습니다. 기본 오므라이스에 저는 함박을 추가 했어요 ㅋ 가격은....800엔정도? 오므라이스 치고는 비싼거 같았어요 ㅋ 맛은............솔직히 안가도 될정도 입니다...특별한게 없어요.

평점 -> ★★★☆☆ 3.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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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점심을 먹고 난뒤 숙소에 짐을 두기 위해 이동합니다~오사카는 어딜 가든 도톤보리를 지나치게 되어있어요

가는길에 먼저 한 컷! ㅋ오사카 도톤보리 앞 글리코 상에서 찍는 시그니처 포즈입니다..ㅋㅋ

저 글리코상에서 저 포즈로는 한 컷씩 찍죠 ㅋ그리고 도톤보리를 지나 신사이바시를 통과하죠 가는 길에 랍스타 샌드위치 하나 먹고 갔습니다. 오므라이스가 작아서 그런지 배가 고프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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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s Lobster>

Luke's Lobster 라는 랍스터 샌드위치가게입니다. 가는 길에 딱 눈에 띄더군요 ㅋㅋ 그래서 들어갔더니ㅋ

가격이 왠걸ㅋㅋㅋㅋ반쪽짜리가 980엔 한개짜리가 1580엔....ㅎㄷㄷ 약 16,000원... 저희는 밥도 먹어서 반쪽자리 먹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만원이에요,...ㅋ 진저에일도 함께 먹었습니다 ㅋ

가격이 좀 나가긴 해도 맛은 있었어요 ㅋㅋ 랍스터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 깊이가 엄청나요 ㅋㅋ 맛있게 간식 하나!

평점 -> ★★★☆☆ 3.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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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가는 길에 화장품 모델의 튀는 외모를,,,ㅋ우리나라 광고모델과는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숙소 도착해서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 첫번째 목적지는 오사카성입니다. 오사카성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일본은 저희 나라처럼 환승이 안되기 때문에 이동 계산을 잘하셔야 해요 ㅋㅋ그리고 전철을 이용하실 때 주유패스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실 텐데 주유패스에 대해선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시면 이해하기 쉽게 적어놨습니다!

>> <TIP> 오사카 주유패스 구매 및 사용방법 <<

저희는 신사이바시역->모리노미야역에서 내렸습니다. 

도착해서 맨 처음 본 모습은....사람들의 행열...ㅋㅋ 와...정말 어마어마하더군요 ㅋㅋ저는 이게 입장줄인줄 알았어요 처음에 하지만 알고보니......근짱(장근석)팬분들이더군요 ㅋ 장근석씨의 위대함을 알게 됬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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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오사카성 사진! 멀리서 한장 가까이서 한장씩! 오랜 세월을 지낸 것 치고는 너무 관리를 잘해 놨더군요. 

(물론 이 근방에 전쟁이 별로 없어서 저렇게 잘 보존되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외세의 침략이 많아 보존이 어려웠구요....)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데 저렇게 전쟁사와 유물들을 박물관처럼 꾸며놨습니다. 오사카성을 가볍게 둘러 본 후 HEP 대관람차를 이용하기 위해 우메다로 이동했습니다.

 

우메다 이후는 1일차 두번째 이야기부터 올리겠습니다!ㅋ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