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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
필자 평점 : ★★★★☆ (8.9/10)
------- 관 람 포 인 트 -------
1. 아나킨 vs 오비완
2. 마스터 요다 vs 다스 시디어스
3. 프리퀄의 마지막, 에피소드 4의 연결점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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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ooking_B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스타워즈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 입니다.
프리퀄의 마지막 작품인 '시스의 복수'는 아나킨이 오리지널 시리지의 최대 적인 다스 베이더가 되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그리고 악의 세력이 점차 공화국을 집어 삼키고 제국주의로 변화되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출처 : 다음영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오리지널 시리지의 남주, 여주의 탄생을 지켜볼 수도 있죠. 상당한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에피소드 3가 역대 스타워즈 관람객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을 만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제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 스 포 주 의 ⬇︎
<출처 : 다음영화>
클론 전쟁이 시작되고 3년 후 전쟁은 공화국의 연이은 승전보로 전쟁의 막바지를 이끌어갑니다. 전쟁 중 펠퍼틴 의장이 그리비어스 장군에게 납치가 되고 오비완 케노비 (이완 맥그리거)와 아나킨 스카이워커 (헤이든 크리스텐스)는 의장 구출작전으로 두쿠백작의 비행선에 올라타게 됩니다. 그곳에 있던 두쿠백작과의 싸움에서 이긴 후 의장을 구출하게 된 두 제다이 기사, 하지만 그곳에 같이 있던 드루이드의 지배자인 그리비어스 장군을 놓치게 됩니다.
<출처 : 다음영화>
한편 3년간의 전쟁동안 펠퍼틴 의장과 제다이 의회는 서로 점차 불신하는 관계가 되어가기 시작하고 마스터 윈두는 의장이 아나킨을 신뢰하는 것을 빌미로 펠퍼틴 의장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하지만 펠퍼틴 의장도 아나킨에게 제다이 의회에서의 회의 내용을 본인에게 알려달라고 하며 이중 스파이가 되어 될라고 합니다. 혼란에 빠진 아나킨은 어찌할지 몰라합니다.
<출처 : 다음영화>
제다이 의회는 그리비어스 장군을 잡으면 전쟁을 종식 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어 오비완 케노비를 파견하게 됩니다. 그리비어스 장군이 우타파우 행성에 분리주의자들과 함께 있다는 정보를 듣고 그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우타파우 행성에 먼저 잠입한 오비완은 클론의 지원을 요청하고 오는 시간 동안 그리비어스 장군과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출처 : 다음영화>
아나킨과 파드메 (나탈리 포트만) 은 결국 연인의 되고 파드메는 임신을 하여 아기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아나킨은 꿈 속에서 파드메의 죽음을 보게 되고 이에 근심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 상황가운데 펠퍼틴 의장은 점차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바로 다스 시디어스, 시스의 군주이죠. (이 녀석...처음에는 지나가는 행인인줄 알았는데....) 펠퍼틴은 악의 손길을 아나킨에게 뻗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힘과 능력을 그에게 줄 수 있다는 말로...생명 또한 살릴 수 있다는 말로...
아나킨은 펠퍼틴 의장이 시스의 군주임을 알게 되고 마스터 메이스 윈두 (사무엘 .L . 잭슨)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후 몇몇 제다이 기사들과 함께 펠퍼핀 의장을 잡으러 가죠. 거기서 진짜 모습을 드러낸 다스 시디어스는 마스터 윈두와 대결을 벌입니다. 이 대결에서 진 다스 시디어스는 아나킨에게 도움을 요청하죠. 결국 배신을 하게된 아나킨은 마스터 윈두를 죽이고 다스 시디어스에게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됩니다...바로....다스 베이더...
<출처 : 다음영화>
다스 시디어스는 제다이 기사들이 전쟁에 나가 있고 의회가 무너진 것을 확인한 후 코드 666을 실행하여 모든 제다이 기사들을 공격하여 제거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오비완은 도망치게 되고 마스터 요다를 찾으러 가게 됩니다. 마스터 요다를 만난 오비완은 아나킨이 배신했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먹게됩니다. 그리고 슬픈 마음을 머금고 그를 죽이려 합니다.
<출처 : 다음영화>
한편 아나킨은 파드메가 안전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화산 행성인 무스타파 행성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파드메에게 몰래 무스타파 행성으로 오라고 얘기한 아나킨. 이 비행선에 오비완이 몰래 함께 타서 이동하게 됩니다.
<출처 : 다음영화>
무스타파 행성에 도착한 파드메와 오비완....그 곳에서 절친이자 사제지간이었던 두 제다이 기사가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되고 그 결과 아나킨은 팔 다리가 잘려 용암에 타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다스시디어스의 도움으로 기계에 몸을 실어 그 유명한 에피소드 4의 모습인 다스 베이더로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파드메는 쌍둥이 아이를 낳게되고 그 두 아이는 커서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공주로 자라게 됩니다.
쭈욱~~~~~~~~길게 썼네요.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다 보니 세세하게, 자세하게 쓰고 싶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전쟁씬보다는 개개인의 전투씬들이 인상 깊은 영화 입니다.
오비완, 아나킨 vs 두쿠백작,
그리비어스 장군 vs 오비완,
마스터 요다 vs 다스 시디어스,
오비완 vs 아나킨
라이트 세이버의 전투씬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출처 : 다음영화>
그리고 아무래도 프리퀄 시리즈 마지막이다 보니 각 캐릭터 간의 갈등도 최고조로 이르게 됩니다. 특히 아나킨과 오비완....둘의 관계는 사제지간이자 친구이자 부자 지간의 관계였지만 그 모든 것을 끊고 선과 악으로 대립된 모습이었지요....마지막 전투 후 둘의 대화는 정말 슬프더군요.
그리고 오리지널 시리즈로 이어지는 여러가지 장면들은 스타워즈 팬으로써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피소드 3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죠.
그러면 이상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비완과 아나킨의 전투씬을 아래 보여드리고 저는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뵙겠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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