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 Camillo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빵집)
811 Linwood Ave, Niagara Falls, NY 14305 미국
Di Camillo는 전일 와이너의 직원이 추천해준 나이아가라 근처 이태리 빵집이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카놀리로 부드러움 크림을 페스츄리로 감싼 디저트 메뉴입니다. 전.....단 음식을 잘 못먹어서 ㅠㅠ 그냥 그랬지만 저희 형은 너무 맛있는 빵집을 찾았다며 좋아하더군요. 카놀리, 달달한 디저트를 원하시는 분은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드립니다.
Arirang (아리랑 - 버팔로 대학 근처 한식당)
1416 Millersport Hwy, Williamsville, NY 14221 미국
점심은 한식을 그리워하신 아버지를 위해서 근처 한식당을 검색해서 갔습니다. 버팔로 대학교 근처 아리랑이라는 한식집을 들렸는데 김밥천국처럼 여러가지 음식을 파는 곳이에요.
많은 음식이 많았지만....간단하게 라볶이, 김밥, 돌솥비빕밤, 된장찌개 정도! 정말 간단히 먹고 자리를 이동햇습니다. 미국이라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간단히 사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꽤 비쌌습니다. 김밥이 한줄에 8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가까운 금액이었어요~!!
식사하고 이제 형이 거주하고 있는 알버니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하는 길에 캐나다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 Tim Horton (팀 홀튼)을 들렀습니다. 캐나다에서 유명한 브랜드이다 보니 미국의 북쪽지역에서 몇몇 지점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팀홀튼의 대표 메뉴인 "아이스캡" 하나 테이크아웃! 맛보니 우리나라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맛이 나더군요. 더운 날 마시기 딱 좋은 커피였습니다.
버팔로에서 알버니까지 차량으로 약 4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먼 거리를 이동하다보니 중간에 건물이 이쁜 도시인 로체스터 (Rochester)를 잠시 들렀습니다.
Rochester (로체스터)
로체스터는 미국에서 꽤 역사가 깊은 도시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건물 옛스럽고 멋진 곳이 많았어요. 근데.....저희에게 시간이 얼마 없다보니 정말 차로 지나가면서 본게 전부였습니다. 하루정도 시간이 더 있었다면 하루 정도 들러도 좋은 곳 같아 보였어요.
마지막으로 들른 휴게소에서 노을을 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여행 중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즐거운 여행 속 좋은 사진 하나 건지니 기분이 좋더군요. 밤 10시 가까이 되서야 숙소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전체 일정의 절반이 지나는 5일차 뉴욕여행을 뒤로하고 다음날을 기대하며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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