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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5일차 여행입니다
벌써 5일차 여행이네요..ㅋ 포스팅하면서 그때 기억들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흠...이번 5일차는 딱 한 곳만 갔습니다. 그곳은...와이토모입니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베스트5 안에 드는 유명 명소입니다!!
와이토모에는 동굴을 구경할 수 있고 동굴안에 급류가 흐르고 있어 튜브로 레프팅을 즐기는 액티비티도 있어요~ 저희는 날이 조금 쌀쌀한 관계로 동굴 투어만 했습니다~^^
와이토모는 총 4개의 동굴투어가 있는데 보통 콤보로 구매를 많이해요~! 음...한 동굴만 보기에는 아쉬우니 ㅋ 여러동굴을 함께 구경한답니다~ 저희는 제일 왼쪽 Most Popular Combo를 미리 예약을 해서 갔습니다!
가격은 2인 181NZD 정도? 그때 당시로는...145,000원 정도였어요. 작은 돈은 아니었는데 정말 후회 안되는 곳입니다.
지난번 처럼 BookMe를 이용했죠!
북미 사이트 : www.bookme.co.nz
총 2개의 동굴을 투어하고 투어시간은 3시간, 중간에 텀까지 계산하면 5시간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와이토모는 하루 날을 잡고 오시면 좋아요~ 동굴과 동굴을 이동할 시에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참고하세용!!
자~첫번째 투어했던 동굴은 Ruakuri Cave였습니다.
<출처 : KLOOK : https://www.klook.com/ko/)
안에는 벽과 천장에 글로우웜(Glowworm)이라는 빛을 내는 곤충들이 있고 여러 종유석들이 멋진 모습을 뽐냈죠~ 위에사진은 동굴 입구의 사진이에요~ 멋진 광경이죠 ㅋㅋ 사진을 찍었는데... 저렇게 나오지 않아서 사진을 구해왔습니다...ㅋ 눈으로 보면 저 모습이 맞아요 ㅋ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러 모양의 종유석들이 존재하죠. 빽빽하게 있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멋져요 멋져!!!
저렇게 큰 구멍이 뚫려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동굴도 많이 있는데 화산활동이 활발한 곳이여서 땅 속에 용암이 있었던 흔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지질활동으로 인해 구멍이 뚫려 지기도 한다네요~무섭,,,,
동굴을 나온 후 보이는 표시입니다. 음....투어 가이드가 저희를 인솔하는데 영어로만 해주세요.... 그래서 영어를 잘 모르시는 저희 어머니는 좀 지루해 하시긴 했습니다~ 영어를 좀 잘하시면 통역을 해주세요~!
저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ㅠ.ㅠ 띄엄띄엄 통역을 해드려 죄송했네요...
두번째는 동굴을 투어하기 전에 시간이 1시간 가량 비어 점심을 먹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음식점에 사람이 많더군요~주문하고 나서 대기하는 모습을 찍은 겁니다. 음...파스타랑 피자를 먹었는데 음식 맛은 SoSo합니다요~
점심먹고 간 두번째 동굴은 Waitomo Glowworm Cave입니다. 이 동굴이 와이토모를 유명하게 해준 최고의 동굴입니다.
와이토모를 검색하면 이 동굴이 메인으로 나오죠.
첫번째 사진...재탕...ㅋㅋ 저 사진이 와이토모 입구입니다. 이 와이토모에서는 핸드폰을 사용할 수가 없어요!
이곳에 사는 글로우웜들은 소리와 빛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어하는 동안에는 절대 소리와 빛을 내면 안된다고 몇번이고 주의를 주더군요. 그래서 사진은 외부 사진으로 일단 대체합니다ㅋㅋ
<출처 : KLOOK : https://www.klook.com/ko/)
저 사진처럼 동굴 안에 글로우웜이 엄청 많이 살고 있어서 마치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음....정말 저래요 ㅋㅋ 저렇게 몇몇 모여서 보트를 타고 보는데 감탄...입만 뻥끗....와....소리는 못내고 입벌리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사진과 제 눈으로 보는게 정말 똑같아요.
이 곳이 출구에요~. 출구에서 나와서 아래쪽에 배를 대고 내리죠. 그러면 투어 끝!! 잊지못할 투어였습니다...ㅋ 이렇게 와이토모 여행은 끝났습니다~.
이제 숙소로 복귀~~~하던 중! 시간 여유가 있어 근처 가볼만한 곳을 찾았죠. 인터넷 검색 중 한 곳을 선택!! 얼른 가봤습니다ㅋㅋ 거기는 바로 마로코파 폭포라는 곳이에요~
음...와이토모와는 30분 정도 차로 걸리는 곳이에요. 여유가 있으면 갔다오시길 추천합니다!
(주변에 가볼 곳 없이 덩그러니 폭포만 있어요! 바쁜 일정이시면 패스해도 좋습니다.)
이런 울창한 수풀길을 지나 가다보면 갑자기 화악~~하고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곳에 이렇게 멋진 폭포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사진에서 보면 물보라가 세서 저렇게 무지개가 있었어요. 폭포소리도 어찌나 시원하던지....
듣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글 쓰는데 어머니는 이 폭포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고 하네요~^^
이상 5일차 여행이었습니다~!
6일차 여행은 숙소에서부터 뿜뿜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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