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블로그가 BBOK's Notes 블로그로 이사왔습니다!
# 글 내용은 주관적인 내용이며 특정 상호 및 사이트와
개인적으로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서는 여행블로그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녀왔던 여행지들의 정보와 갔다온 느낌과 정보들을 함께 공유해 보려구요. 좋은 정보가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그러면 첫번째 여행지를 시작해볼게요!
첫번째 여행지는 바로.....뉴질랜드입니다!!!
자연 환경이 정말 최고인 멋진 나라입니다. 2017년...벌써 3년 전에 어머니와 단둘이 다녀온 여행인데 정말 의미있고 머리 속 깊숙히 박힌 여행이었어요. 아직도...생생합니다 ㅋㅋ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자연경관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북섬으로 목표를 삼고 다녀왔습니다.
그때 당시 금전적인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태로 간 여행이라 굉장히 현실적으로 여행을 했습니다..어떻게든 아끼려고 노력했습니다..ㅋ 정말 리얼하게 써볼게요
이제 글을 쓰기에 앞서 뉴질랜드가 어떤 나라이고 다녀왔던 여행일정, 그리고 대략적인 여행 금액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뉴질랜드
<출처 : 위키피디아>
남반구에 위치한 섬나라로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화산활동이 활발한 나라이고 푸른 들판이 많아 목장을 운영하는 곳이 많죠. 보통 자연환경을 관광하기에는 북섬을 레져를 즐기기에는 남섬이 좋다고합니다!
I. 계절
-> 우리나라와 정반대인 나라로 1월이 한여름이고 8월이 한겨울입니다. 제가 갔다왔던 9월은 초봄의 날씨였어요. 뉴질랜드는 여름과 겨울이 성수기에요~여름은 바다를 즐기고 겨울은 스키를 즐기거든요!
II. 환율
->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달러(NZD)를 쓰고 2018.10.31 기준 우리나라 1000원= 739원이군요 제가 여행갔을때는...807원이었는데 엄청 떨어졌네요! 지폐 재질이 특이했는데 약간 얇은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장난감 돈같은....
III. 비행시간
-> 직항인 경우 대한항공에서 운행하고 오클랜드 기준 11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 거리는 가까운데 지구의 자전영향으로 오래 걸린데요! 저는 1회 광저우를 경유하는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기내식과 서비스 둘다 나쁘지 않았어요. 대신....출발지연은....하...
IV. 운전방향
-> 여행다니실 때 이거 중요합니다...반대방향이에요 차선도 운전석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운전하기 좋은데 저는 오른쪽 커브 돌 때 '오른쪽은 크게 오른쪽은 크게' 주문 외우듯이 외우고 다녔어요~그리고 신호보다는 로터리가 많은데 여기서 수신호 혹은 우측차가 우선인 것을 꼭 알아두세요! 이거는 중요하니 다른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V.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 사실 뉴질랜드는 먹을게 별로 없어서 멀 사먹기보다는 해먹은 편이 많았어요. 솔직히....맛이 없었음ㅋ
대신 관광할 곳이 많아 입장료가 상당했는데 경비의 40프로 정도가 입장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입장료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여행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었죠.
아래 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했었습니다.
렌터카 : https://www.rentalcars.com/ko/
-> 해외 여러 렌트카 사이트 다 뒤져봤는데 여기가 제일 저렴했습니다. ㅋㅋ 참고하세요
액티비티, 투어 등 예약 : https://www.bookme.co.nz/
-> 이 사이트는 액티비티, 투어 등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제가 이용할 당시 비자카드만 가능했는데 지금도 그럴듯하네요~~
<여행일정 [7박9일(17.9.16~17.9.24)]>
인천 -> 9월 16일 오후 4시 25분 비행기
오클랜드 -> 9월23일 오후 10시 비행기
실제 있었던 날들은 총 7일이었는데 운전해서 다녔습니다. 대략 1000km 운전한거 같아요. 운전실력 많이 늘었습니다....
<총 여행경비 (1인당)>
비행기 : 66만원
렌트카 / 주유비 : 12만원 / 5만원
숙박비 : 18만원
액티비티 및 입장료 : 25만원
식비 : 27만원
기타 : 5만원
총 비용 : 158만원
금액을 보면 엄청 작죠? 엄청나게 아끼고 아껴서 다녔어요! 사실 비행기를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숙박은 앞뒤 4일만 예약을 하고 가운데 3일은 그날 그날 가장 저렴한 곳을 검색하며 다녔습니다. 음식은 한국에서 가져간 햇반과 컵라면이 큰 역할을 했죠....정말 그게 젤 맛있었어요.
아무튼 다음 포스팅부터는 하루치 일정을 자세히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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